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주민센터 공익의 공익신고와 비위 공무원들의 반격 저질 호소문, 뉴스화 된 비위, 비리 상황, 근무태만, 물건 빼돌림, 이것이 지역사회 하나로 뭉쳐서 비리 잔치
어느 정도 상상은 하고 있었던 이야기,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넘어가다 보면 쌓여서 만성화돼서 이게 나쁜 짓을 하는 건지 원래 그렇게 하는 건지가 점점 누적되게 되고, 어느새 그게 당연한 게 되어버리는 그런 세상, 특히 징계가 없는 조직들에서 보이는 그런 일들이요,
이번에는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주민센터에서 일어나는 그런 비위, 비리 현상을 킹익, 공익요원 하나가 도저히 참지 못하고
시작하기 전에
비위와 비리는 무었을까? 뜻과 차이?
‘비리’는 “옳지 않은 일”을 뜻하는 말이다. “비리를 보고 따끔하게 꾸짖었다.”처럼 쓸 수 있지만, ‘비리’라고 해서 모두 법적으로 처벌받을 일이라고는 할 수 없다. “법에 어긋나는 일”을 뜻하는, ‘비위’라는 말이 따로 있다. 이 ‘비위’를 써야 할 자리에까지도 모두 ‘비리’를 쓰는 경향이 있는데, 앞에서도 ‘비리 공무원’보다는 ‘비위공무원’이 더 알맞은 표현이다. 공무원이 뇌물을 받는 것은 그저 ‘옳지 않은 일’이라기보다는 ‘범법 행위’이기 때문이다.
공익요원이 국민청원에 게시한 공무원들 의 비위
- **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반납 요청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주무관들이 검은 봉투에 담아 빼돌림
- 매일 주민센터 르노삼성 전기차와 트럭 관용차 을 이용하여 카페와 점심을 먹으러 갔다. 공공기물의 사유화
- 6시에 퇴근 후 저녁밥을 먹고 돌아와서 지문인식으로 퇴근하는 것도 자주 목격했습니다. 야근수당 불법수령
- 모유 수유해야 할 공간에서 남주 무관은 이불을 깔고 쉬거나 낮잠을 잤습니다. 성차별, 근무태만
- 사회복무요원 대표적인 금지 업무인 금전출납업무, 개인정보업무를 강요했고 시켜왔습니다. 직무유기 떠넘김, 개인정보 관련 불법
- 전주시의 소식지인 전주 다움을 모든 통과 반에 배부해야 하나 통장들이 무겁다고 하여 쓰레기장에 수백 개를 버렸고 코로나 포스터도 수십 장을 버렸습니다.
- **동주민센터 2층 청사 내에서 주무관들은 고기를 구워 먹고 맥주와 소주를 마셨습니다. 준비시간은 3시 10분인 근무시간이었고 5시부터 고기와 술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 **동 주민센터 주무관은 근무시간 중 휴대폰 게임, 유튜브 보기. 카카오톡 등 근무 태반을 자주 행했습니다.
- **구청에서 축산업 민원인에게 드려야 할 중국산 파란색 일회용 마스크를 **동주민센터 한 주무관은 자기 책상에 넣어 빼돌림
-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위치한 푸드뱅크에서 받아온 음식 3분 카레, 컵밥, 연어 통조림과 기부받은 송편 등을 어려운 동민에게 모두 나눠주는 게 아니라 일부는 주무관들이 먹어버리고 어려운 동민에게 드려야 할 식초음료인 미초는 주무관들의 불찰로 어려운 동민에 나눠주지 않고 유통기한이 지나 모두 버렸습니다.
**구청에 감사 요청을 수시로 구두로 말했으나 전혀 도움 주지 않았으니 꼭 감사원 감사를 받아 징계해주세요. **동주민센터 사회복무요원 드림
보면 기본적으로 다 불법성이 높고, 직무유기, 태만, 도덕불감증, 배임 모든 건이 소소하게 녹아 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개판인듯하니, 그냥 다 자르는 게 답인 곳인 거 같다.
해당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에게 배포한 소호문
2021년 언론에 여의동주민센터 직원 경징계 2명, 주의 4명, 훈계 4명이라 는 글이 보도되었습니다. 잘 해결되리라 믿고 기다렸던 여의동 주민들은 더 이 상의 명예실추를 보고만 있을 수 없기에 글을 올리며 직원들의 선처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회복무요원 제도는 병역 지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국가기관, 자치단체, 공공단체 및 사회시설 등의 공익목적 수행에 필요한 분야에 일정 기간 근무하 게 함으로써 병역의 의무를 마치게 하는 제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1. 공익요원이 여의동 주민센터에서 근무 중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마찰을 빚어 4월에 전주 병무청에 통보, 다른 곳으로 배정을 요구한 사실도 있습니다. 당시 다른 곳으로 배정했더라면 이런 일도 없었을뿐더러 그런 이야기를 들었 을 때 지역 주민들이 나섰을 걸 하는 후회가 많이 됩니다.
2. 공익의 행동 - 마치 공무원들의 상전인 것처럼 직원들이 무엇을 시키 면 말도 안 하고 못 들은 체하면서 컴퓨터에만 집중하고 기초 생활 수급자에 게 나누어 주는 쌀, 라면도 무겁다고 투덜거리고 코로나 마스크 박스도 무겁다며 왜 내가 이런 일을 해야 되냐고 반문하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3. 전주형 재난지원금 정리 후 수고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으로 2층 에서 삼겹살 대접 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부 세팅도 하고 거들었을 뿐입니다.
공익요원 한 사람이 주민센터에 적응을 못 하고 여의동 주민센터가 마치 부 정부 패의 온상인 것처럼 매도하는 것을 주민들은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2020년은 코로나 사태 등으로 사회 전반이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특히 주민 센터 직원들이 본인들 근무와 더불어 평일 낮에는 전주형 지원금과 방역에 힘쓰고 야간에는 음식점들을 돌며 주민들에게 거리 두기 안내를 하고 주말마다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방역 계도를 하며 지역사회 안정에 온갖 힘을 다한 걸 주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여의동 주민들은 일제 잔재를 없애야 한다는 사명감에 2019년 9월 100년 만 에 동산동이라는 지명을 여의동으로 바꾸고 여의동 주민센터로 거듭나게 한 자존심과 애국심이 강한 주민들입니다. 전주 관문인 여의동의 자존심이 회복될 수 있도록 다시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공무원 넘들을 개 지질한 반격, 공익의 요구사항 역시 그냥 좀 그런 수준인데, 니들은 불법성에 완전 근무태만인 것들이 에휴... 이런 호소문은 왜 쓰는 걸까?
킹익이 디씨 공익 겔에 올린 글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한 공익, 공익신고자입니다.
공무원들의 비위행위가 이미 감사결과를 통해 알려졌으나, 여의동주민센터 통장들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종이를 여의동과 만성동 일대에 뿌리면서 서명운동을 받고 있습니다. 왜 저의 근무태도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 저는 오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판물의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습니다.
사태는 점점 달려간다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주민센터 뉴스화 영광스럽다.
해당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oCVwx2fdZms
경징계, 경징계는 감봉 및 견책을 말한다. 견책은 그냥 경고만 한다는 뜻이다. 크게 혼나면 월급이 한동안 줄거나, 혹은 그냥 경고만 받고 지나가는 것이다. 국가에서 내려오는 물건 훔치고 서민들에게 안 줘도 그렇구나... 그냥 파면이 답일 듯한데, 저긴 답이 없어 보인다. 이후 호소문을 봐도 반성이라는 의미를 모른다. 그냥 자기들 신고한 공익 어떻게 때려죽이나 이런 연구나 하고 있어 보인다.
과연 이곳 동사무소 하나의 문제일까? 아니라고 본다. 지역사회는 다 비슷할 것이다. 모두 하나로 뭉쳐서 비리 비위를 저지르고, 그걸 바꾸려는 자는 저런 호소문 뛰우로 조져버리려 한다. 공익은 어차피 잠시 있다 가니까 무서울 게 없지만, 저런 인간들과 장기적으로 같이 해야 하면 같이 해 먹는 게 현실적이란 거다. 동장부터 조져야 한다.
공익 멋지다. 승리하길 바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