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개신교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싫어하는 이유, 좋아할 수 없는 이유, 이중적인 신자 비판, 비양심적 교도를 본 신은 나는 너를 모른다. 신을 믿지 않아도 자비를 받을 수 있다. 때려도 된다. 타 종교 모독하지 말라.
파격적이라고 볼수 있는 행보를 자주 보여주는 프란치스코 교황, 2013년 부임한 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신대륙 출신의 교황님입니다.
교황이란? (敎皇 Pope)
교황이 높은 자리인건 다 아시겠죠. 가톡릭, 구교에 있어 교황의 위치는 로마의 총대주교이며, 가톨릭 교회의 수장입니다. 그리고 바티칸 시국의 국가원수직도 겸임입니다. 한자로 敎皇 의 뜻을 본다면 교회의 황제를 뜻합니다. 성하 역시 동일한 뜻의 명칭입니다. 가톡릭 신자를 약 10억명 이상으로 보는데 이들의 대장인 것입니다.
요즘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어떻게 보면 참 반종교적 맨트를 한번씩 하실 때가 있으신데, 하지만 더욱 존경심을 커져간다고 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격 발언들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중적인 신자 비판
위선적 신자보다 무신론자가 낫다.
임금 착취, 돈 세탁하면 무신론자 보도 못하다. 천국은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신을 믿지 않아도 양심을 따르면 신이 자비를 베풀 것입니다. 이중적인 삶을 살며 위선을 저지른 신도에게 심판의 날 내려지는 신의 응답은 '나는 너를 모른다.'가 될 것입니다.
가슴에러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부모님 욕은 교황도 못 참는다.
친구인 가스파리 박사가 내 어머니에게 욕을 한다면 당연히 한 대 얻어맞을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폭력으로 대응해서는 안 되지만, 친한 친구라도 내 어머니를 저주하면 주먹이 날아갈 거라고 예상하겠지요? 그게 정상입니다. 교황님도 참을 수 없는 부모 욕
타 종교 모욕하지 마라
아 진짜 지하철에 위대한 개신교 신자들 보면...
가톨릭과 개신교 참 다릅니다. 과거 가톨릭의 막강했던 권한과 부정부패에 찌들어서 독립해서 나온 게 신교인 현재의 개신교인데, 지금은 왠지 느낌이 많이 반대입니다. 특히 한국에서의 실정은 더욱 그러해 보이는데요
가톨릭은 쉽게 비유하면 직영점입니다. 본사의 지침이 있고, 본사의 승인이 있어야만 하는 지점인 것이죠. 반대로 한국에서 개신교 교회들은 실상 다 개별 사업자, 프랜차이즈입니다. 상호만 따면 운영을 어떻게 하든지 상관없고, 결과적으로는 수익사업을 위해 아주 열심히 하게 되죠. 결국은 헌금이라는 것입니다. 보면 왜 교회에서 저런 이벤트 행사를 하나 이런 것도 꼼꼼히 살펴보면 뭔가 다 돈 관련인 경우가 많죠.
추가적으로, 개신교든 카톡릭교든, 종교 자체가 위기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요
관련 슈카 방송, 무종교인 비중 증가에 대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S9BFo8HsjbU
프란체스코 교황님 버전의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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